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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쉐프랑카(한국상호명: 사랑해 스리랑카)

대표: 아미트

한국 체류 자격(VISA): D-8

한국 체류 기간: 18년

레스토랑 운영 기간: 7년

주소(위치): 경남 김해시 호계로 499번길 14. 1층

남한보다 조금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

인도 남동쪽, 불과 34km 거리에 있지만, 문화도 언어도 전혀 다른 독특한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이 나라는 싱할라어와 타밀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지만, 영국식 영어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인들이 한국에서 작성해야 하는 공식 문서에도 대부분 영어가 사용됩니다.

이곳은 한국의 작은 아시아, 김해 동상시장입니다.

이곳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단한 일과를 마치고 찾아와 잠시나마 고향의 향기를 느끼는 곳입니다.

낯선 땅에서의 삶이 때로는 고단하지만 ,이곳에서 만큼은 모국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고향의 음식을 나누며 위로를 얻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언어가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그야말로 한국 속 작은 세계입니다.

동상시장 남문 바로 옆, 삼거리에 위치한 '쉐프랑카', 한국 상호는 ‘사랑해 스리랑카’입니다.

이곳은 스리랑카 출신 아미트 사장님이 운영하는 정통 레스토랑입니다.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다양한 향신료와 전통 조리법, 그리고 스리랑카 주방장이 선보이는 맛과 향의 조화.

쉐프랑카의 요리에는 스리랑카의 태양, 바다, 그리고 사람들의 온기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으로서 레스토랑을 창업하고 운영하는 과정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쉐프랑카를 만든 아미트 사장님은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요?

※ 코컴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편의 제공과 지원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외국인 사장님들을 소개해 주세요.